정말 다사다난 그 자체였던 2022년이 끝나간다.
한해가 너무나 길게 느껴졌던..
잦은 인사이동과 업무 변동에 코앞에 닥친 일들을 해결하는데 급급했던, 하루하루를 허덕이며 보냈던 2022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라는듯,
눈길 교통사고에(상대방 100퍼 과실) ,
핸드폰 먹통사태까지...
정말 한해에 이렇게 많은 일들이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올해 내가 삼재였나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된.. 지긋지긋한 2022년이 드디어 지나간다.
그래도 좋은 인연을 만나고 그 사람들의 행복한 기운으로 웃으며 마무리할 수 있어서 참 다행스러운 한해.
2023년 내년에는 부디 조용히. 무사평온한 한해가 되길...
모두들 따듯하고 행복한 연말, 연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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