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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life

유난히 멍한 날

by gomidarak 2017. 6. 20.
아침부터 눈뜨기가 힘들더니 출근을 해서도 눈이 자울자울 감긴다.

자연의 섭리로 며칠 수영도 못나가고 이래저래 컨디션이 꼬인듯.

담당 수영강사님이 설렁설렁 알게모르게 쑥쑥 진도를 빼는 타입이라 다음 수업이 걱정됨 ㅜㅠ

베트남 일정으로 두번은 또 빠지게 될텐데..
다음달에 다시 기초반을 들을까 고민중이다.
자유형만 마스터해도 좋겠다 싶은데 지금은 마스터는 커녕 물에 조금 뜨는 정도 ㅎ
연습을 게을리하면 안되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수영장에 나가지못하니 실력이 나아질리가 ㅋ

아.. 이제 출근했는데 퇴근하고 싶다 ㅎ

놀고먹는 백수가 딱 성격에 맞는데 ㅋ
혼자서도 재미지게 잘 놀 자신있는데 ㅎ 로또당첨은 언제 되려나 ~

부비부비 눈 비비고
일 시작 하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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