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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life

이직의 꿈

by gomidarak 2016. 11. 1.
이직을 꿈꾼건 몇년 됐는데 어쩌다보니 한 직장 4년차.
2년차때 고비가 심하게 왔다가 이번에 또 ㅎ

이곳이 일에 비해 보수나 환경이 좋아서 오래 있으면 좋지만.. 발전가능성보다 스스로를 소모하는 경향이 많은 곳이라 끊임없이 미래가 걱정되는 곳이라.

그럼에도 다시 주저앉게 되는건 다른 곳은 칼퇴보장이 안되어 아이들 케어가 힘들어진다는것.

언제까지 이곳에 있을 수 있을지..
하루하루 걱정이 느는 만큼 능력개발을 해야하는데 또 그건 그것대로 쉽지않다.

말 그대로 게으름 ㅋ
아직 덜 고픈 모양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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