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1 세상 좋아졌네 ㅋ 큰아이들 키울때가 키즈카페가 한두개씩 생겨서 입소문을 만들어내던 시기였는데 맞벌이를 하는 엄마에게는 꿀같이 달콤한 휴식을 주는 공간이었다. " 엄마가 회사를 안가면 키즈카페 못가는데 괜찮아?" 하고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회유하기에도 좋았고 ㅎ 아이들이 크고 슬슬 키즈카페를 질려할 즈음 그리고 첫째가 입장 나이제한에 걸리면서 발길을 끊었었는데... 또 키즈카페를 검색하는 날이 올 줄이야 ㅋ 둘째의 생일이기도 하고, 방학인데 내내 집콕하는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도 해서 아침에 급하게 키즈카페 정보를 모으기 시작. 오~!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비대면 무인 키즈카페 대관]이라는 시스템이 생겼네!! 신지구에는 체인점인듯 비슷한 시스템의, 컨셉만 다른 무인 키즈카페 십여개가 우후죽순 들어서있었다. ... .. 2022.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