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첫1 생애 첫 골절 : 우측 제 5족지 중위지골 골절(새끼발가락 골절) 사고일 : 2024년 2월 2일 저녁 8시경 사고경위 : 보들이가 베란다 문 열어달라며 시위하며 우는 소리가 듣기 싫어 심술부리면서 발로 밀어서 내쫒다가 베란다 문을 발로 쿵. 자업자득… 누굴 탓하지도 못해… 어딜가서 하소연도 못해… 심술부리다 스스로에게 상해입힌꼴이라.. 문에 발을 찧고 나서 “어, 생각보다 많이 아프네?” 싶었지만 골절이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그러려니… 했는데 다음날 점심까지 발이 부어있고 멍이 슬슬 올라오는 상황에서 누르면 지속되는 통증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찾아간 병원에서 바로 엑스레이 찍고 골절 판정;;; 반기브스행. 난생 처음 기브스라는 걸 차고 약 3주간의 불편한 일상이 지난 후 걷는게 많이 불편하지 않으면 1주일 후 일단 기브스 빼고 걸어보라는 의사선생님 말을 듣고 ‘1주일.. 2024.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