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스레 울적해져서 포스팅도 안하고 ㅎ 이것저것 다 시들해있던 와중에 홍양이 찾아와서 컨디션도 난조.
겨우 정신차리고 이제야 글을 쓴다.
덴마크 다이어트 3일차까지 몸무게가 급격히 줄었는데 그 이후로는 매우 미미. 의욕을 잃고 흔들리기 시작. 장렬히 실패 ㅋ 아직도 자몽이 남아있다. 아.. 먹기 싫어...
다이어트는 실패 후 후폭풍이 너무 거세다.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아... ㅎ 맵고 짜고 달고 마구마구 먹고 배탈나고.. -_- 음.. 난 식이조절은 안되는 사람인가보다. 운동하자. 차라리 그게 더 나을듯. 다행히 폭풍요요는 아직은 찾아오지 않았지만 빠졌던 몸무게는 원상복구됐다.. ㅠ.ㅠ
살은 빼긴 해야하니까.. 언제나 그렇듯 또 시작하겠지 ㅋ 그렇게 365 다이어터.(입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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